1. 스킨푸드 당근패드 소개
오늘 추천할 제품은 토너 패드입니다.
시중에 굉장히 많은 토너 패드 제품이 있는데요, 그중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당근패드"로 불리는
스킨푸드의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입니다.
저도 집에서 여러 토너 패드 사용 중이지만 봄, 가을 환절기 그리고 지금같이 추운 겨울철에는 이 당근패드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수분, 보습감이 남다르기 때문입니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로 쓰이는 제품이니만큼 수분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리고 패드가 자칫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 스킨푸드 당근패드는 "순면"으로 되어있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미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겨울철 찬바람, 그리고 실내의 더운 히터바람으로 건조한 피부에 빠른 수분 충전을 시켜주어 매우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2. 당근패드의 특징
1) 자극 0%, 순면 패드
당근패드는 순면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용감이 매우 부드럽고 순합니다.
토너패드는 언제 사용하나요? 세안 후 물기를 닦은 맨 얼굴에 사용하는데, 패드의 소재가 거칠거나 너무 메말라 있다면 오히려 자극이 될 것입니다.
겨울철만 되면 홍조가 생겨 건조함, 수분부족으로 힘들었는데 이 패드를 사용한 해부터는 수분 지속력이 좋아져서 화장 지속력도 좋아지고 피부가 건조함을 느끼는 시간이 많이 짧아졌습니다.
도톰한 순면이라 한 장이 다른 패드들 대비 토너가 많이 흡수되어 있습니다.
얼굴 및 목, 그리고 전 남은 양은 건조한 팔꿈치, 손등도 케어해 준답니다.
그래도 촉촉하게 남아있는 패드, 그 촉촉함은 정말 상상 이상 시중 패드 중 단연 1등입니다.
2) 마지막 사용까지 충분한 넉넉한 토너의 양
패드에 토너의 양이 매우 넉넉하다고 소개했는데요.
패드를 다 사용할 때까지 처음과 같은 촉촉함이 유지되는 패드입니다.
한통에는 60장의 토너패드가 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한 장씩 다 사용하려면 한 달이 걸리는데, 정말 마지막까지 촉촉해서 처음 사용했을 땐 신기했을 정도입니다.
3. 당근패드의 주성분 '베타카로틴'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은 당근에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식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됩니다.
주요 특징엔 어떤 게 있을까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당근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작용이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4. 당근패드 사용법
당근패드를 어떻게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까요?
아침엔 머리 말릴 때 수분 충전용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패드 한 장도 충분히 두꺼워서 두 겹으로 나눠 한쪽씩 양볼에 붙이고 5분 정도 두면 피부의 피부/보습에 매우 충분한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사용하면 화장 지속력도 좋아져 효과가 눈에 보일 것입니다.
저녁엔 외부활동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에 동일한 방식으로 붙여 수분을 충전해 주면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없어 닦토로만 사용해야 한다면 엠보싱면이 있는 부분으로 1차 닦아내며 자연스러운 각질제거를 한 후 2차로 매끄러운 반대면으로 한번 더 닦아내며 결정리가 된 피부에 수분을 충전해 줍니다.
이렇게 당근패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았습니다.
토너는 스킨케어 단계의 0단계로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 단계가 잘 쌓여야 다음 스킨케어, 화장이 잘 되기 때문인데요, 혹시 아직 맘에 드는 토너, 토너패드를 못 찾으셨다면
스킨푸드 당근패드 한통을 한 달 동안 꾸준히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달라진 피부 수분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건조하고 얇은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 너무 예민해서 닦토 도전이 어려웠던 분들 모두 당근패드 한번 사용해 보세요.
순해서 자극은커녕 오히려 피부 수분장벽에 도움을 주어 장기적으로 피부 컨디션을 올려줄 것입니다.
다음은 어떤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해 볼까요?
꾸준한 홈케어에 도움이 되는 효과 좋은 제품 앞으로도 꾸준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제품과 시너지가 좋은 것들도 많으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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