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스트라 NEW 아토베리어 365 크림 소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수분, 보습감에 더 집중한 수분크림인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 365 크림입니다.
건성인 분들께 특히 추천하는 수분크림이고, 지성, 복합성인 분들은 환절기, 겨울철에 사용하기 매우 좋은 크림입니다.
최근에 제품 리뉴얼이 되었습니다.
어떤 점이 리뉴얼되었을까요?
1) 고밀도 세라마이드 성분 추가
2) 강력한 장벽보습 효과 추가
그래서 기존 아토베리어 365 크림보다 즉각적인 보습량 2배 증가, 10분 만에 손상장벽 2배 개선 효과가 추가되었습니다.
아토베리어 크림에서 추가된 고밀도 "세라마이드"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 세라마이드 성분 소개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자연적인 구성 성분 중 하나입니다.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보호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의 표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질의 일종으로, 피부의 수분유지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라마이드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피부 수분 유지 : 피부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에 수분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피부 수분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2) 피부 장벽 보호 :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고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피부 회복 촉진 : 세라마이드는 피부 세포의 재생을 도와 피부의 회복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4) 노화 방지 : 피부 장벽이 강화되면 수분감과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3. 아토베리어 365 크림 제형 및 특징
아토베리어 크림의 제형입니다. 크림 속 흰색 알갱이가 보이시나요?
바로 수분알갱이인데요! 저게 바를 때 흡수되면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주어 오랜 시간 피부가 촉촉하게 도와줍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된 아토베리어 365 크림은 바르자마자 수분감 2배가 증가되고, 1회 사용만으로 120시간 보습이 지속됨이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건조한 환절기, 추운 겨울철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커서 수분부족, 홍조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사용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무것도 안 바른 왼쪽, 그리고 크림을 한 겹 바른 오른쪽
사진에서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한 겹만 발라보았는데도, 촉촉함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보습감이 좋은 크림은 발림성이 안 좋거나, 발림성이 좋은 크림은 보습감의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서 크림 고를 때 고민이셨을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 크림은 발림성과 보습감이 모두 좋은 크림입니다.
그래서 화장 전 이 크림을 발라주면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어 화장의 유지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발림성도 좋아 바쁜 아침 준비시간 단축에도 좋습니다.
4. 아토베리어 365 크림 활용법
다음은 아토베리어 크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침 사용법 : 화장 전 기초스킨케어 제일 마지막 단계에 아토베리어 크림을 얇게 한 겹 도포 후 꼼꼼히 흡수시켜 줍니다.
크림 흡수 후 1분 정도 스킨케어가 피부에 밀착되었을 때 그다음 색조 화장품을 사용해 줍니다.
저녁 사용법 : 저녁에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 사용 후 아토베리어 크림을 얇게 한 겹 발라준 후 충분한 양의 크림을 2차로 추가 도포해 줍니다. 수면팩으로 주 1~2회 정도 사용해 주면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침저녁 모두 얼굴에 크림 도포 시 목에도 동일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목 피부는 얼굴보다 얇아 수분, 보습에 더 신경 써줘야 합니다. 얼굴과 목은 꼭 함께 발라주세요!
봄, 가을과 같이 환절기거나, 실내/외 온도차가 큰 겨울에 똑똑한 보습크림 하나만 꼼꼼하게 챙겨도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고, 더 나아가 피부의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피부 관리나 시술보다 매일 하는 홈케어 관리로 피부 보습을 지켜보아요!
하루 이틀 열흘.. 시간이 누적될수록 효과가 눈에 보여 열 시술 안 부러운 피부를 가지게 될 수 있습니다.
제가 홈케어를 애정하고 보람 있어하는 이유입니다.
다음번에도 유익한 기초제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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